선거는 끝났지만 GM대우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싸우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9. 5. 18. 11:17
 사람을 저축하는 은행 | 쏘자
 http://blog.naver.com/dusthwk/70047223669
CCL 

..

이런..

늦었네..

..

 

 

말도 많고, 대우차 살리기 관련해서 그렇게 공약도 많았던 429 재선거.

 

선거는 끝났지만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다.

 

농성투쟁은 500일이 훌쩍넘었고,

서문앞집회는 매주 이어지고 있다.

선거는 끝났지만 900여명이 넘는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무급순환휴직으로 임금도 받지 못한채 거리로 내몰렸다.

기약없는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그 가족들은 생계는 어찌될 것인가?

 

민주노동당은 선거때 고용문제를 1차적인 문제로 바라보고,

고용안정 기금 조성을 통해 이들의 일자리가 지켜질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노동자들과의 연대투쟁은 꾸준히 진행하되,

선거때 이야기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주노동당의 또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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