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이 고향이라는 한 70되어 가는 아주머니(?)가 부평공원 옆 굴포천을 지나다
"여기 굴포천은 경인 운하하고 상관없나?"
하며 묻는다.
"아니여...굴포천까지는 아니고요...."
"난 여기도 하는 줄 알았네...큰일 날 뻔 했네..."
경인운하 대운하 ...정치에 별 관심없는 아주머니가 뉴스에 계속 나오는 소식에 우리 동네 굴포천도 운하영향을
받는 줄 아셨나봅니다.
"세상에 강은 다 파헤친다는 건지..."
이런 말을 하는 아주머니...
아마 인천시 + 서울시 + 경기도..그 의회 의장들이 만나
경인운하를 나서서 삽질한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떤 이야길 하실까?....



경인운하 찬반 논란 가열‥'조기완공 VS 백지화'

MBC | 기사입력 2009.02.10 10:42 | 최종수정 2009.02.10 11:00


[뉴스투데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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