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내 책상위에 소포가 하나 도착해 있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위드블로그 캠페인에 리뷰어에 신청했더니 책을 보내 준것이다.
책을 워낙 좋아해서 무작정 책을 신청했는데.. 어떤 책이 왔을까? 소포를 뜯어보니 책 두권이 나왔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우리 소 늙다리"
책을 보자 기분이 좋아 진다~~^^
경기도 어렵고 책값도 비싸고 주머니 사정도 어려운데, 이렇게 공짜로 책을 볼수 있다니 너무좋다^^ 아닌가... 책을 보면 반드시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해야 하니 노동의 대가 인가? 뭐 아무렴 어때? 책을 볼수 있다는게 좋지^^ 블로그야 매번 하는 거구. 책을 읽으면 블로그에 원래부터 감상문을 적어 놨는데 잘된거지^^
아무튼 26일까지 책두권을 읽고, 블로그에 올려야 겠다.^^
사무실의 같이 근무하는 누나가 "우리 소 늙다리"를 다보면 딸래미 준다고 달라는데.. 어쩌? 줄까? 말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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